찰떡파이(납작복숭아) 킹크룽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해도 주말에는 맛있는걸 먹어줘야 하는게 합법이지…

보통 홈플러스에서 장볼때 나는 홈플러스 온라인을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 먹고싶은것 이것저것 담아 놨다가 다른거 시킬때 한꺼번에 같이 시키는 편이다

몇일 전에 갑자기 단게 땡겨서 홈플러스 온라인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찰떡파이납작복숭아가 있길래

헬스장 갈때마다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게 생각나서 같이 시켜봤다

가격은 4,990원 오천원을 가까스래 피해갔네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는게 너무 느껴진다ㅜㅜ

이렇게 분홍분홍하게 생겨서 한번은 사보고 싶었다.

그냥 기존의 찰떡파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빵순이 떡순이가 이걸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

여름 시즌에 맞춰 복숭아, 메론, 수박 맛 간식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아주 오예 입니다

5000원에서 10원 모자라는 가격으로 샀는데

10개.. 들었네… 하하

까보면 더욱더 작고 소중하다…

찰떡파이도 이렇게 작았던가..?

요즘 빅파이도 빅파이가 아니라 스몰파이라던데…. 초코틴틴 먹던 할미는 눈물이 난다..

그래도 일단 열자마자 약간 복숭아? 라고 우리가 인식하는 단 향이 난다

인공감미료 진짜 사이언스다..!

단면은 이렇게 떡사이에 시럽? 꿀? 이 들어있는데

쟤가 함유되어 있다는 스페인산납작복숭아 과즙일까..

떡은 기본 초코맛 찰떡파이보다는 좀 더 젤리같이 반투명한 느낌이다

시럽은 처럼 묽은건 아니고 꾸덕하고 찐득한 꿀에 더 가까운듯 하다

오 맛있네~ 는 맞지만 다음번에는 원래 오리지널 찰떡파이를 사먹을 것 같다

안에 있는 떡 상태나 밖의 초콜렛은 기존 찰떡파이와 거의 같다.

근데 뭔가 식감이나 전체적인 맛의 임팩트나

기존 초코맛과 합이 더 좋은 느낌?

다음으로는 홈플러스 몽블랑제에 파는 킹크룽지 두종류

메이플 킹크룽지아몬드 흑당 킹크룽지

왼쪽이 메이플 킹크룽지 오른쪽이 아몬드 흑당킹크룽지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크로와상을 눌러먹기 시작하더니

와플 기계도 모자라 아예 바짝 밟아놓고는 누룽지라고 하더라….

우리나라 사람들 네이밍 진짜 잘해…

홈플러스 상세 페이지에 사이즈는 가로11cm x 세로21cm x 높이 0.5cm로

얼추 500ml 페트병과 비슷하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느낌은 그것보다 큰것 같은 느낌이다.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가..?

[메이플 킹크룽지]

단면은 원래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나누어져 있는게 보인다

[아몬드흑당 킹크룽지]

누룽지라고 해서 엄청 바싹바싹하고 딱딱한 식감일 줄 알았는데

진짜 집에서 빵을 눌러 먹는것마냥 눌려진 빵 먹는 느낌이라

생각보다는 읭? 하는 맛이었다

뭔가 소보로 빵 위에 있는 쿠키만 떼어먹는 그런 획기적인 맛을 기대했는데..;;

이것도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는데

요즘 크룽지파는 곳이 여러군데 있어서 한번 사먹고 비교해 보고 싶기는 했다

나한테 마트 빵들은 뭔가 일반 카페에서 파는 것보다 약간 저렴한데 맛도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

주변사람들한테 엄청나게 추천해주고싶은 맛은 딱히 아니었다

오히려 찰떡 파이는 복숭아맛 나는게 신기해서

주변사람들 나눠주고 어때어때 맛이어때? 할 것 같은 느낌?

이번 과자 쇼핑은 대단히 성공적이진 않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